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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경고합니다.
이 글은 최근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비양심 흑염소즙
판매업체의 만행으로 인해
400만원이 넘는 큰 돈을
허공에 날리게 된 사람이
제대로된 보상도 받지 못하고
너무나도 억울한 마음에
더 이상 나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년이 넘는 집요한 탐색과
연구 끝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흑염소진액 업계의
민낯을 낱낱이 폭로하고
올바른 흑염소진액 선택
기준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5분만에 읽을 수 있는 글이지만
현재 흑염소진액을 구입해
복용중이시라면
여태껏 속았다는
엄청난 분노와 함께
먹고있는 제품을 당장 쓰레기통
갖다 버리고 싶을 정도의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으니,
불편하신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하지만,
제대로된 흑염소즙을 복용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긴급공지 >
이하 편의상 반말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이 꽤나 위협적이었나 보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수많은 업체들이 이 글을 내리려고
무작정 신고하고 있다.
반박을 하고 싶거든 이 글처럼
-상식을 이야기하거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논문을 갖고 오거나
-사진,영상 같은 자료를 갖고 오던지 해라.
이 글을 내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업체들,
오로지 광고비로만 돈을 투자해가며
질 낮은 브랜드 이미지를
겉으로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소바자들을 우롱하는 업체들에게
이렇게 말 해주고 싶다.
" 그 시간과 비용을 허투루 쓰느니
제품 개선에 투자하라 " 고 말이다.
이 글도 언제 내려가게 될지 모르니
가급적 빨리 보길 바란다.


저의 이전 글을 읽으셨던 많은 분들께
고맙다라는 쪽지도 받고
업체로 부터 글 삭제 요청과
광고제안을 수백통 받았습니다.
광고 절.대.로 받지 않으니,
연락 주지 마세요.
- 순수 정보성 글입니다
- 광고 및 협찬 일절 안 받습니다.
<이하 본문>
제대로 만든
흑염소 진액을 찾는 중인가?
아직 흑염소 진액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딱 5분만 투자해서 이 글을 반드시 읽어라.
내가 지난 '1년' 동안
출시된 흑염소 진액 '30종' 이상을
모두 구매해 먹어보고 직접 분석하며,
'30편' 이상의 관련 논문과
'13,000개'가 넘는 흑염소 진액 리뷰를
일일히 분석해가면서 알게 된
흑염소 진액의 숨겨진 진실을
모두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구매한 사람이라도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읽어보라.
쉽게 말해,
5분 정도만 투자해서 이 글을
꼼꼼하게 읽는다면
1. 흑염소 진액의 숨겨진 진실과
제대로 만든 제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고,
2. 잘못된 제품의 선택으로 돈 낭비하거나,
시간 낭비, 심지어는
건강을 해치는 일이 전혀 없게 되며,
3.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흑염소 진액 중
가장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굳이? 어렵사리 모으고 연구한 정보를
공개하는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내 소개를 하자면,
나는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며
동시에 3남매의 엄마인
40대 평범한 여성이다.


그리고,
소비자를 현혹하는 말도 안 되는 마케팅을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한 사람의 소비자다.
어렸을 때부터 원체 체력이 약해
병이란 병은 다 달고 살았다.
연이은 3번의 출산 이후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해 안그래도 약한 체력이
더 약해졌고,
조금만 무리하면 대상포진에 걸리고
기운빠져하니 오죽하면 아이들이
나를 종이인형이라고 할 정도였다.


그러다 결정적으로 3년전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수술한 이후로
엄청난 기력저하로 삶이 무기력해지고
반년이 넘게 누워있어야만 하는 신세였다.

강남에서 유명하다는 한의원부터
고가의 보약, 효능이 좋다는 영양제,
건강식품 등등
기력회복에 좋다는
것들을 정말 거의 다
먹어봤다.
심지어는 그 귀하다는
천종산삼까지 구해다 먹었지만
큰 차도가 없었다.
간절한 마음 하나로,
건강식품 투자한 돈이 2년 동안
천만원은 훌쩍 넘어갈 것이다.
수많은 제품들중
기력회복에 효과본 일등공신은
바로 '흑염소즙'이었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를 수는 있지만 신기하게도 나에게는
그 어떤 명약보다 효과가 좋았다.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그 뒤로 나는 현재까지
2년이 넘게 매년 꾸준히
흑염소즙을 복용해 오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 흑염소 진액이
인기를 끌면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고
수많은 브랜드 제품들이 단기간에
제대로 된 검증도 거치지 않고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그러다 이번에 나름 알아보고
구매하게 된 흑염소즙이
하필 비양심업체가 속여
판매한 흑염소즙이었고,
가족과 친지들에게 선물할
것까지 대량으로 구매한 나는
400여만원이 넘는 비용을
여태껏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나름대로 꼼꼼히 알아보고
비교해가며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맞을 줄이야...
나는 이 사실에 너무 분노했다.
이때부터 나는 제대로된
흑염소진액을 찾기 위해
흑염소의 사육부터 시작하여
관련된 논문들과 자료들을 미친듯이
수집하고 파헤치기 시작했다.
원래 업으로 삼고 있던
"연구"업무의 특성상
어떠한 주제에 대해 파고들어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은
내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다.
현재 흑염소진액 시장에서는
정도를 넘어선 흑염소 진액들이
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혹하는 광고로 소비자들을 속이며,
심지어는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잘못된 정보와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건강을 위해 복용한 것이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 있다?
기가 막힌일이다.
특히나 흑염소 진액은 몸이 아프신 분들이나
아프셨던 분들이 건강의 회복을 돕기 위해
드시는 먹는 경우가 많아 특히 우려가 된다.
제발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
돈에 양심을 팔아제낀 인면수심의
비양심 업체들은 반성하라.
글은 아래와 같은 파트로 진행된다.
1. 100% 흑염소 진액의 진실
1) 함량을 눈속임 하는 수법
고형분, 추출액, 거짓 신고
2. 흑염소진액 선택 기준 종결 (필독)
1) 원물 함량
2) 흑염소
3) 부재료
4) 인증서
5) 제조 공법
3. 결론, 2023 최고의 흑염소 진액은 ?
(현재 TOP5 제품 비교)
(부록) 흑염소 진액 팩트체크
흑염소 진액 부작용과 논란이 되는 내용들 팩트체크
※ 바쁘더라도, 마지막 3번
'선택 기준'만은 반드시 확인해라.
돈 내고 건강을 버리는
불행한 일은 완벽히 막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업체의 광고가 아닌
객관적 사실을 기준으로 판단하여
돈이 아깝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길 바라고,
양심 없는 마케팅으로 그저
제품을 팔아먹기에 급급한
기업들은 싹 다 망해버리길 바란다.
글에 담긴 모든 내용은 관련 논문과
널리 알려진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전부 반박할 수 없는 팩트임을 밝힌다.
100% 흑염소 진액의 진실
함량을 눈속임 하는 수법
흑염소 진액에서 가장 중요한
원료는 주재료인 '흑염소'이다.
시중에는 함량이 턱없이 부족함에도
이를 눈속임으로 마치 고함량의
제품인양 둔갑하는 경우가 많다.
뒷면의 표기사항을 보자
흑염소추출물 또는 흑염소추출액
81%, 90%, 100%..
혹 하지 않는가?
마치 흑염소가 제품에 100% 또는
90% 함량으로 들어있는것과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법적으로 표기상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진짜로 해당 제품에 흑염소가
100%, 90% 들어있는가?
정답은 '아니요' 이다.
너도나도 100% 90%
흑염소 진액을 외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물 한방울 들어가지 않은
100% 흑염소 진액?
흑염소 고기를 물도 없이
가열하면 고기는 어떻게 되겠는가?
모두 새까맣게 타버릴 것이다.
물 없이 추출물을 얻어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런 광고를 본다면
바로 거르면 된다.
80%, 90% 함량도 마찬가지이다.
그게 사실이라면 진액이 아니라
젤리가 되었을 것이다.
점도는 수분량이 적을수록
급격히 증가하는 성질을 띤다.
설탕의 경우 80%만 되어도
꿀의 4배나 점도가 증가하게 된다.
특히 흑염소 고기는
1kg 소비자 판매가가 4만원이나 하는
귀하고 비싼 원료이니 만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제품은
함량이 턱없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마치 함량이 90%, 100%처럼
보이게 끔 표기하는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이는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
사항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언급한다.
그렇다면 실제 함량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추출물(추출액)과 고형분에 대해 알아보면
함량을 대략 계산할 수 있다.
1) 흑염소추출물(추출액)?
흑염소 추출물을 만드는 과정은 아래와 같다.
가) 재료(흑염소)와 물을 넣고 가열한다.
나) 추출을 마치면 재료를 분리한다.
다) 재료가 분리되고 액상형태만 남은 것이 바로 '흑염소추출물'이다.
흑염소 추출물의 함량은
흑염소 + 정제수가 함께 진액에
포함되어 있는 비율을 뜻한다.
이 추출물에 정제수와 흑염소가
어느 비율로 들어가 있는지 알 수 없고
따라서, 순수하게 흑염소지육은
몇%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표기이다.
*지육은 살코기과 뼈가 포함, 정육은 살코기만
흑염소혼합추출액의 경우에는
흑염소 + 부재료 + 정제수가 함께
포함되어 있는 비율을 뜻한다.
2) 고형분의 함정
고형분을 만드는 과정은 아래와 같다.
가) 재료(흑염소)와 물을 넣고 가열한다.
나) 추출을 마치면 재료를 분리한다.
다) 재료가 분리되고 액상형태만 남은 추출물을 다시 가열한다.
라) 수분을 모두 증발시키고 남은 고체분말형태를 고형분이라 한다.
고형분의 맹점은
부재료와 추출액을 분리하지 않은 상태로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키는 방식으로
고형분의 함량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함량을 고의적으로 속이는 경우
소비자는 절대 사실을 알 수가 없다.
이제 위에 언급한 A사 흑염소진액의 흑염소 함량을 계산해 보자.
흑염소추출액81%(흑염소(국산, 2%))
= 81% x 2% = 1.62%
전체 진액의 81%가 추출액이고
그중에 고형분 함량이 2%이다.
따라서 전체 진액에서의 고형분의 함량은 1.62%이다.
흑염소진액 이라 불리기엔
터무니 없이 적은 함량이다.
이런식으로 시중의 흑염소 진액 10개를
조사한 결과 아래와 같다.
절반 이상의 제품들이 턱없이
부족한 흑염소 함유 제품을
흑염소 진액이라 부르며 판매하고 있다.
이런 제품들의 더 큰 문제점은
진하기와 점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러 진한색이나는 부재료와
점도를 높이는 부재료를 넣거나
심지어 고온으로 태워 진하기와
점도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일부러 넣는 부재료가 과연 몸에 좋을까?
색을 위해 태운 제품이
해로운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3) 함량을 속여서 신고하는 경우


이 경우는 정말 심각하다
대놓고 함량을 조작하고
성적서를 조작하는 케이스다.
함량과 배합비율의 신고와 표시 경우
제품을 생산하는 주체에게
전적으로 맡겨져 있다.
생산자가 거짓말을 하면
알 수 없는 구조이다.

이런 식으로 같은 양의 흑염소 지육을 가지고
30포를 만들 수도 200포를 만들어 낼 수 도 있다.
대놓고 속이려고 작정하여
거짓말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겠는가?
건강식품에서 가짜 원료 쓰거나
함량 가짜로 높여 성적서 만드는 건
업자들한테는 일도 아니다.
따라서,
아래 기준으로 선택하면
낚이지 않을것이다.
집중해라.
흑염소 진액 선택 기준 종결 (필독)
1) 원물 함량
유의미한 정도의 함량이 들어있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래야 꾸준히 섭취했을 때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 함량미공개 업체 절대적으로 피할 것
✔ 최소 함량은 30% 이상으로 선택할 것
✔ 원재료와 함량에 대한 보증상표(WQC)가 있는지 꼭 확인할것.
함량미달, 가짜원료 등의
제품을 거르기 위해서는
원료의 품질, 원산지 등을
보증한다는 WQC 보증상표를 확인하라.
*WQC는 원료의 품질을 공인기관의 검사 후
케이에스바이오텍이 보증하는 대한민국
특허청에 출원된 보증상표이다.
2) 흑염소
어떠한 흑염소를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확인해야 할것은
진액을 내릴때 사용하는 흑염소 '월령'이다.
흑염소는 월령이 지날수록
영양학적 성분에 차이를 보인다.

논문에 의하면흑염소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의함량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또한 암컷보다 수컷이
보유한 휘발성 냄새 성분의 차이로 인하여
냄새가 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인다.
따라서 흑염소는 영양학적 측면과
냄새가 나지 않는 측면에서,
번식 적령기에 접어들기 전
어린 암컷 흑염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부재료
부재료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계속해서 다양하게 변화해 오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국내산을 선호하지만
중국산이 얼마나 어떻게 위험한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단연 압도적으로 중국의 식품위생불량으로 인한 시정조치건수가 가장 많다.
아래는 중국산 한약재 사용이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뉴스 기사들이다.

중국산 한약재에서 발암성 농약 성분이
검출되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 일이다.
(가격 또한 국내산보다 3~4배 저렴하다)
그리고 이는 중국산 뿐만 아니라
외국산 식품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외국산 수입 식품의 경우
수입하는 국가에 관계없이
대부분 긴 시간 수송을 위해
최소 방부제 정도는 들어가기 마련이다.

대다수의 업체가 원가 절감을 위해
국내산보다 저렴한 외국산 부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보약은
최대한 국내산을 고집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명심하자.
가능한 모든 성분이
국내산 원래료인 것이 맞는지 확인하라.
4) 해썹인증과 전문 생산시설

(작업장 · 업소 · 농장) 해썹 인증서를
반드시 확인해라.
해썹인증을 받지 않은
작업장(제조시설)은 반드시
확인 후 걸러야 한다.
간혹 해썹인증을 받지 않은 도축장에서
불법 도축을 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영세한 건강원이나 소규모
제조업장에서는 해썹인증을
받지 않은 경우가 많다.
(받고싶어도 받지 못한다는게 맞는듯...)
생산 환경이 열악한 경우
위생적으로 안전한 흑염소 진액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해썹 인증을 받았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제조시설의 경우 흑염소 전문
생산 시설인지 혹은 다른 건강식품도
같이 생산을 하는지 꼭 확인해라.
흑염소 진액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시설과
여러 건강즙을 생산하면서 그중에
한 가지로 흑염소 진액을 생산하는
시설은 여러가지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전문 생산시설이 아닌 경우
흑염소 진액에 대한 전문성 부족,
재료가 섞일 수 있는 위험성,
여러 원재료를 다루다 보니
재료의 신선도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
5) 제조 기술
흑염소 진액 제조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3가지 이다.
추출 온도
추출 시간
기름 제거

온도
흑염소 진액을 열처리 온도별
추출시험을 한결과
100℃에서 120℃ 사이에서는
열처리 온도가 올라갈수록
제품의 색깔이 짙어지고
탄 냄새가 많이 발생 함을
연구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
110℃로 추출 온도를 처리하였을 때
가장 이상적으로 진액을 추출할 수 있다.
이보다 저온의 경우 추출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이보다 높은 경우 진액이 탈 수 있다.
시간
추출 시간의 경우
고온으로 빠르게 추출하면
영양소가 모두 파괴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저온에서 추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정한 추출 시간은
업체마다 모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추출 중간 처리 과정과
사용하는 추출 기술과 기계장치마다
걸리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저온으로 추출하는 경우
최소 24시간 이상 충분한 시간을 들여
추출하는것이 흑염소의 영양분을
오롯이 담아 추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름제거
마지막으로 추출과정에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완벽한 기름 제거 과정이다.


흑염소로부터 나온 기름을 완벽히
제거하지 않는다면 기름으로 인해
누린 냄새가 난다.
또한 기름이 진액의 흡수 및 소화를
방해하게 되어 온전한 효능을
몸으로 느낄 수 없게 된다.
심지어는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기름으로 인해 설사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따라서 진액 제조시에
완벽한 기름 제거를 위한 작업 과정과
기술을 보유하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결론, 2023 최고의 흑염소 진액은 ?
지금까지 정리한 모든 내용을 토대로
흑염소 진액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핵심만 정리해보겠다.
바쁜 사람들은 이 부분만 읽더라도
이 글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으니
반드시 집중해서 읽기 바란다.
1) 원물 함량은 최소 30% 이상을 선택하며 함량은 높을 수록 좋다.(단, 함량에 대한 진의 여부를 꼭 확인해라 예: WQC 인증 등)
2) 흑염소는 국내산 암컷 흑염소
3) 부재료는 최대한 국내산을 고집해라.
4) 해썹 인증서와 흑염소 전문 생산시설 여부 모두 확인하라.
5) 110도의 저온에서 장시간 추출한 진액, 특히 완벽한 기름 제거를 위한 과정과 기술 보유여부를 확인하라.

2023년 1월 기준,(업데이트 완료)
현재 흑염소진액 TOP 5 제품의
핵심 스펙을 비교한 표이다.
*확인이 불가한 부분은 '알수없음'으로 표기하였다.
글에서 말했듯, 이 글을 쓴 목적은
업체의 마케팅에 속지않고
흑염소진액을 선택하는 올바른 기준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제품명은
알파벳으로 표기했다.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곳은
D사가 유일하다.
E사의 경우 제조시설의 해썹인증관
흑염소전문 제조시설이 아닌점이 아쉽지만
나머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으로
추천할만하다.
현재 나는 함량, 원산지, 원재료, 인증여부 등을 고려하여 모든 면에서 가장 만족스럽게 느껴진 D사의 진액을 복용중이나,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니
표를 참고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
제품 문의 그만해주세요.
제품 추천글처럼 보일까봐 브랜드명 언급 안했는데, 댓글이랑 쪽지로 문의가 너무 많이 옵니다.
한 분씩 답변 드릴 수 없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링크 남깁니다.
앞으로 제품 문의 자제 부탁드립니다.
* 1순위 D사 제품
천담온 홍삼담은 흑염소진액 골드 : 천담온
프리미엄 흑염소진액 전문 천담:온
smartstore.naver.com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품절이 잦은 것 같습니다)
* 2순위 제품
http://bit.ly/3NZ4owZ
(단종 되었다고 합니다.)
※ 마지막 참고사항
흑염소 진액은 건강을 위해 먹는
건강 식품이니 만큼 함량이 낮은 제품보다
(주로 30포 기준 2~5만원 사이 제품)
함량과 인증을 잘 따져보고
확실한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떨어지는 함량을 채우기 위해
다른 부재료와 첨가물로 채운 제품보다는
가격이 나가더라도 처음부터
제대로된 함량과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해서 먹는 것이
내 돈과 시간과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긴급추가본
흑염소 진액에 대한 부작용 등
잘못된 상식에 대한
문의가 정말 많이 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반드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아
긴급하게 내용 추가합니다.
모든 다른 건강식품과 마찬가지로
흑염소 진액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필요한 사람에게는 황금과 같은
보약이 될 수 있지만 아무리 좋아도
남용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적정 복용량을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흑염소 진액 팩트체크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흑염소 진액 먹으면
1) 살쪄요.
2) 설사가 나요.
3) 노인이 먹으면 안돼요.
우선 팩트만 말하자면
모두 틀린말이다.
1) 살이 찌지 않는 이유?
흑염소 진액을 먹는다고해서
살이 찌는것은 절대 아니다.
흑염소 칼로리는 100g당 150칼로리이며,
흑염소즙 칼로리는 들어가는 부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100ml에
대략 25~30kcal이라고 보면 된다.
이는 다른 건강즙 홍삼 / 녹용 / 침향
등의 건강식품이 100ml당 50kcal정도
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낮은수치이다.
다만 들어간 부재료의 양과 배합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건강을 회복하여 식욕이 왕성해져
많이 먹어서 살이찐다는 것이라면
흡염소즙 뿐만아니라 다른
건강즙 (장어즙, 홍삼, 녹용 등등)
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2) 설사를 한다?
흑염소진액을 복용하고
설사를 하거나 간에 무리가 가는 경우
원인은 아래 둘 중 하나 이다.
- 흑염소진액의 기름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경우.
- 부재료 한약재 배합이 잘못된 경우.
(이는 흑염소즙 뿐만아니라 모든 건강즙에 해당함)
"지질은 소화 및 흡수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설사 등의 원인이 되므로 가능한 한 피한다."
이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흑염소즙의 기름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제품을 섭취한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부재료의 배합이
잘못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보통 규모가 작은 제조시설에서
한방 원리에 근거하지 않고 임의로
한약재를 배합을 하는 경우 발생 한다.
다만 이 경우는 흑염소즙에만 해당하지 않고
한약재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모든 건강즙(홍삼, 녹용, 침향 등)에도 공통된 사항이다.
※긴급추가본2
현재 국내산이 아닌
수입산 냉동 흑염소 고기를
진액에 사용한 일이 밝혀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분노하였으며
나 또한 경악을 금치 못했다.
흑염소진액에 국내산 흑염소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기본 전제 조건이어서 앞서서
비교글에 제대로 다루지도 않은 바이다.
과거에 호주산 냉동 염소, 양고기를
흑염소탕 전문점에서 속여서
파는 행태가 적발되긴 하였는데,
이번처럼 흑염소진액의 재료로
사용하다 적발된 건은 처음이다.
호주산 냉동 염소고기는
국내산 흑염소보다 약 2배가량
저렴하기 때문에 이런 범죄를
저지른것으로 보인다.
이는 제조업자가 대놓고
원산지를 속이기 위해
신고사항, 표기사항 등을
조작한 것으로
솔직히 이번처럼 대대적인
수사와 보도가 아니면 일반
소비자들은 진실을 알기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WQC와 같이
원재료 품질, 함량, 원산지 등의 인증을
확인하여 구매에 참고해야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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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염소 추출액 제품에서 품질 지표의 도출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v.14 no.4 , 2001년, pp.322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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